아기가 6개월 되었을때 문화센터 수업으로 처음 코알라 수업을 선택하였어요. 결과적으론 대만족이었고, 지금 여름학기가 끝나가는 이시점에서 가을학기도 또한 코알라 수업을 또 선택하였습니다.^^
아직은 아기가 어려서 뭘 잘 모르잖아요? 촉감놀이 하면서 그냥 사회성이나 길러보자로 시작했는데, 대박!!!! 수업이 너무 재밌어요. 엄마인 저도 즐거워요. 선생님도 너무 쾌활하시구, 모든 아이들을 자기 자식처럼 잘 대해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업이 너무 열정적이세요.!!!
그냥 교구수업만이 아닌 실물 바나나, 실물 수박, 등등 실물 촉감수업이 다른강의에 비해 훨씬 많아서 저도 즐겁고 아이도 즐겁게 참여했어요.
날씨가 안좋아도 코알라 수업은 가야한다. 생각이 들정도로 참여도가 높았고, 40분 시간이 순삭 지나가네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8월 한달도 즐겁고 재미있는 코알라 수업 들으러 열심히 달려가볼게요~~
항상 질좋은 강의 만들어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아 선생님!♥ 가을학기 다른것도 한번 들어볼까 살짝 고민하기도 했어요.
근데 답은 코알라였습니다.
다음 가을학기도 잘 부탁드려요^^ 저랑 아기도 잘 듣겠습니다. 파이팅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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