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는 곧 돌인 11 개월입니다
6개월때부터 문센을 엄청 고민하다 스스로 앉을수 있을 때 가야겠다 싶어서 가려고했는데 겨울이되고 폐렴이 유행이다보니 주변에서 가지말라 하기도 하고 그래서 안가다 봄에 바로 신청해서 다니고 있어요! 주변에선 아기때 어린이집 많이 다니기도 하는데 저는 문센 먼저 가보고 싶어서 다니게되었어요 낯많이 가리는 시기인데,
선생님이 너무 잘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그걸 아는 지 세번째부터먼저 가서 안기고 웃기도 하고 정말 신기했어요
왜 진작 다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었어요 네번째 갔을땐 같이 있는 친구보며 안녕~ 하고 먼저 손흔들며 인사하기도 하고
아기가 좋아하는 모습 보니 갈때마다 제가 더 설레이고 재밌었어요 낮잠 시간 고려해서 간 시간인데 선생님도 하나하나 기억해주시고 예뻐 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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