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23년도의 여름, 가을, 겨울을 책임진 리틀자이언트 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수업이 좋을지 고민하며 여러 수업을
일일강좌로 들어보았습니다.
교구와 수업의 질, 정주희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까지 모든걸 만족시킨 수업은 리틀자이언트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강신청일자에 맞춰 항상 리틀자이언트를 선택하였습니다.
아이도 처음엔 낯설어하였지만, 이제는 집에서 수업시작할때 나오는 노래만 불러주면 마라카스를 흔들며 춤을 춥니다.
아이의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매주 수업 사진과 영상들을 보내드리면 수업내용과 코스튬이 너무 좋아보인다며 칭찬하십니다.
제가 수업을 가지못할 상황이 되어 아이의 외할머니가 대신 수업에 참여해 주신적이 있는데 수업내용도 좋고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며 절대 빠지지 말라며 못갈 상황이 오면 대신 아이와 수업을 듣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외할머니와 함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사진첩에는 리틀자이언트와 함께한 추억들이 가득합니다.
수업시간에 찍은 사진들을 보면 아이가 매주 새로운 것을 체험하고 커가는 과정들이 보여 리틀자이언트 수업을 수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엔 무엇을 주제로 수업을 할지 또 어떤 교구들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할지 항상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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