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학기에 처음 듣게된 아기별 오감플레이 수업입니다. 식재료를 위주로 한 수업입고, 여기에 집에서는 할 수 없는 알록달록한 색소나 자색고구마 가루 등을 사용합니다. 아기의 촉각뿐만 아니라 시각까지 자극시켜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항상 밝으세요! 수업이 연달아 있어서 지칠법도 하신데 항상 밝으셔서 육아로 지쳐 있는 저에게 반성의 계기가 됩니다 ㅋㅋㅋ 수업 마칠 때 정리하느라 정신없는 엄마들을 항상 도와주세요. 저는 강사님들이 다 그러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아기별 오감플레이 수업 매우 만족하고 수요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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