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된 아가에게 재미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자 첫 문센 수업으로 햇님이방긋 오감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 등록할때 월요일이라는 점과 수업시간이 빠른게 아닌가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다니면서 느낀점은 요일과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다행히도 문센하는 날은 아기의 컨디션 조절이 잘 되더라구요!)
아기 이름들을 친절하고 상냥하게 불러주시는 혜원쌤 덕분에 울 아가도 금방 적응한 것 같아요!! 아기들이 잘 집중할 수 있는 목소리 톤도 좋으세요^^
매주 수업들에 맞게 의상, 소품들을 준비해주시는데 청결하게 관리해서 가지고 오시는점도 엄마 입장에서는 정말 좋더라구요^^
결론은 아기와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다는 점이구요! 다음 학기 어떤 수업을 들어볼까 고민되신다면 햇님이방긋 수업 들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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